병원 인테리어 이론-이비인후과 otolaryngology 이비인후과의 개념 예전에는 귀와 관련된 병은 외과의가, 이외의 병은 내과의가 담당했다. 그 후 19세기에 액대경이 개발되면서 하나로 통합되었고 현재는 외과학의 한 부문이다. 이비인후과는 밖에서 관찰하기 어려운 부분을 들여다보거나 취급하는 대상이 작으므로 액대경, 내시경, 입체현미경 등 특수기구를 사용한다. 또한 감각기와 후두, 구강 등 발성구음기관을 다루므로 치료뿐 아니라 미용상의 주의도 요구된다. 한편 치료에서는 약물요법 등 내과적 치료와 수술요법이 병용되고, 치료 후 회복도 무척 중요하다. 따라서 청력검사사, 언어치료사 등 전문가들과의 협력이 필요하다. 대학에서는 두경부,귀,코,목 등 전문 분야가 분리되어 있으며, 귀분야에서도 중이질환,내이질환 등 세부적으로 분리되는 추세이다. 클리닉에서는 이들 각 분야의 전문의가 모여서 협업 개원 하거나 귀 전문병원, 코 전문병원 등 전문 병원으로 개원하는 경우도 있다. 공간디자인 전문 병원을 표빙하거나 수술실과 입원실을 갖추고 있지 않은 일반 이비인후과 공간은 접수실,대기실,진료실,원장실,물리치료실,청력검사실,간호사실로 비교적 간단하게 이루어진다. 하지만 그 치료대상이 광범위하여 안내데스크와 물리치료테이블 등은 어린이 눈높이와 어른 눈높이의 두가지 형태가 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대기실 역시 비교적 많은 대기 인원을 예상하여 넉넉히 조성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공간을 두면 효과적이다. 진료실 부분은 진료 unit와 내시경 cart, 예비진료 unit 보관장소 (단독 개원인 경우, main unit이 고장시 작동할 수 있는 unit) 에 따라 크기가 결정되는데 의사가 진료실 에서 거의 모든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다른 과에 비해 넉넉하게 계획하는 것이 좋다. 청력 검사실은 이중 방음구조로 계획해 철저하게 소음이 치단되어야 하고, 입면 설계시 검사기구의 크기를 정확히 파악한 후 벽체에 매입해야 하며, 내외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도록 이중창을 두어야 한다. 이외에 귀나 코 둥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진문 이비인후과는 수술실과 입원실 그리고 각종 특수검사실이 필요하다. 이렇게 수술실과 입원실이 포함되는 경우는 낮 section과 밤 section 을 구분하고 그 중앙에 수술실을 두어 공간적으로 부딪히지 않도록 해야 한다. 특히 수술실과 입원실은 냉난방 조절기구를 따로 설치 하여 수술실은 시원하게, 입원실은 쾌적하게 각각 분리 할 수 있어야 힌다. 그리고 각종 특수검사실은 검사기구의 크기와 작동방식 에 따라 내부에 설치되는 장치가 다양하므로, 철저한 상담을 진행한 후 설계해야 한다.